누적 확진자 8만8969명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5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5일 자정(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605명 늘어 8만8969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539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날 605명이 늘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18명 늘어 166명을 기록했다. 강동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해 15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1명(누적 1664명)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누적 25명) ▲은평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2명(누적 14명) ▲기타 집단감염 34명(누적 2만1794명) ▲기타 확진자 접촉 273명(누적 3만383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6명(누적 3968명) ▲감염경로 조사 중 256명(누적 2만7484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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