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TMI NEWS' 가수 이채연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8시에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알고 보니 재력 갑 스타 BEST 5, 족보 갑 스타 BEST 8' 랭킹이 소개됐다.
금주의 주제를 함께 할 이날의 커버모델에는 예능감을 장착한 래퍼 그리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이채연이 함께했다.
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원트 크루에서 활약 중인 이채연은 벌써 네 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채연은 "전 외유내강 스타일인데 많이 멘탈이 약할 거라고 생각하시더라, 저는 강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스우파'에서 최약체로 지목되며 눈물을 보였던 것에 대해 이채연은 "댄서 씬에 몸을 담은 것도 아니고, 색다름과 다름을 느끼고 있는데, 처음에는 댄서분들도 '아이돌이니까 이 정도 하겠지'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 중이다"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원트의 현재 성적을 '스포'해달라는 MC들에게 "우승을 바라고 매일 연습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net 'TMI NEWS'는 다양한 주제를 매주 새롭게 선정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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