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스토니아 요청으로 소집
시리아 인도주의 문제 논의 후 북한 문제 논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프랑스와 에스토니아의 요구로 소집됐다.
전날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 문제가 주요 의제에 포함됐다.
북한 문제는 시리아 내 인도주의 상황에 관한 논의 이후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북한은 한국 시간으로 15일 낮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한 바 있다.
일본 방위성은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탄도미사일이 낙하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과 미국 외교차관 및 북핵 수석대표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당일 통화로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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