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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뉴시스 한류엑스포]전미도 "'슬의생' 응원 힘...뮤지컬·드라마 세계에 알리겠다"

기사내용 요약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2021 뉴시스 한류엑스포]전미도 "'슬의생' 응원 힘...뮤지컬·드라마 세계에 알리겠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배우 전미도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제공) 2021.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전미도가 한류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뉴시스 한류엑스포'의 한류문화대상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전미도는 16일 오후 5시부터 뉴시스 유튜브 채널로 방송하는 '2021 뉴시스 한류엑스포' 영상 수상 소감을 통해 "오랜시간 응원해주신 팬들 분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10년 넘게 공연하다가 지난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 시즌1을 통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시즌2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많은 힘이 됐다"면서 "(슬의생의) 이우정 작가와 신원호 감독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사랑을 받는 만큼 책임감도 커진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영상으로 소감을 전해서 아쉽다"면서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특히 공연계가 많치 침체가 됐는데, 마스크 벗고 다 같이 웃으면서 공연을 보기를 소망한다. 대한민국 창작뮤지컬과 드라마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전미도는 이미 대학로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극단 맨씨어터 소속으로 연극에도 자주 출연하며 2017년과 2018년 국내 최대 뮤지컬 시상식인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2년 연속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드문 상황의 주인공이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2010), 뮤지컬 '영웅'(2010~2011), 연극 '디오써'(2011), 뮤지컬 '닥터지바고'(2012)(2018),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2012),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2012), 뮤지컬 '해를 품은 달'(2013), 뮤지컬 '베르테르'(2013)(2015), 연극 '메피스토'(2014), 뮤지컬 '원스'(2014), 연극 '썸걸'(즈)'(2014), 뮤지컬 '맨오브라만차'(2015), 연극 '흑흑흑 희희희'(2016), 뮤지컬 '스위니토드'(2016), 연극 '비(Bea)'(2016), 연극 '오슬로'(2018)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상반기 드라마 데뷔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따듯한 의사 '채송화' 역을 맡아 더 많은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스타메이커인 신원호 PD가 직접 캐스팅해 주목 받았다.

배우를 꿈꾸는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던 그녀가 의사 역을 얼마나 잘 소화했는지, 의사를 꿈꾸는 젊은 층이 그녀를 롤모델로 삼고 있을 정도다. 채송화가 마치 실존 인물인양 여기는 것이다. 같은 해 하반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통해 대학로에 복귀했을 때, 이 공연은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올해 '슬의생' 시즌 2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슬의생 시즌1·2는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에 공개했다. 최근 '2021 글로벌 한류 트렌드'에서 미국에서 인기를 끈 한국 드라마 3위에 올랐다.

또 전미도는 '슬의생'으로, 각종 상을 휩쓸었다.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인상, '제5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연기상, '2020 아시아 모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올해 '제7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도 신인상을 차지했다. 그녀가 부른 '슬의생' 시즌1 OST인 신효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리메이크 음원은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또 전미도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시작한 뉴시스 한류엑스포는 한국 문화 위상을 확인하고 연계 산업 성장을 북돋는 자리다.
서울시와 함께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했다. 올해 주제는 '한류 디지털을 입다'다. 서울 뷰티산업 성공 전략과 브랜딩 방안을 논의하고, K-뷰티 경쟁력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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