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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위즈코프, 유가 100달러 역대급 폭등 전망↑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6 09:47

수정 2021.09.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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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위즈코프의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위즈코프는 전 거래일 대비 3.91% 오른 2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즈코프는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중앙에너비스(29.79%), 극동유화(14.37%), 흥구석유(13.72%) 등이 같은 시간 동반 강세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15달러(3.05%) 상승한 배럴당 72.6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1.84달러(2.50%) 오른 배럴당 75.44달러로 집계됐다.


WTI는 지난 8월 초 이후, 브렌트유는 7월 말 이후 각각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올 겨울 북반구 한파 등 이상 기후 현상에 따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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