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가 ‘청춘편’ 광고 이후 후속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핀다 청춘편 광고는 공개후 2주만에 누적 300만뷰를 돌파한 바 있다.
후속 영상은 ‘청춘’편의 스토리 구성을 유지한 채, 대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인물로 공감대를 자아낸다. 금융의 혁신을 꿈꾸며 창업을 준비중인 등장인물. 그렇지만 주인공의 친구, 연인, 직장 동료들 모두가 ‘핀다’를 외치며 주인공의 창업 아이템이 이미 세상에 있고, 누구나 다 알고 있다는 대세감을 조성한다.
광고 촬영팀은 콘티에 잘 맞는 곳을 찾기 위해 총 662km의 거리를 누볐다. 서울 일대는 물론 경기도 파주, 전라남도 곡성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다. 총 촬영시간은 50시간 30분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어졌다. 핀다 관계자는 “핀다라는 회사를 처음 대중적으로 알리는 캠페인이기에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핀다는 지난 1일 ‘세상에 없던 대출비교 플랫폼’ TV광고 및 디지털 캠페인 공개를 시작으로 ‘대출받기 전에 핀다부터 즉, 비교부터 먼저하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실제 핀다는 대출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중 가장 많은 46개 금융사와 제휴하여 고객의 대출 비교선택권을 넓혔다. 더불어 대출과정의 스팸을 차단하고, 개인전화번호를 안심번호로 변경하여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핀다는 이번 후속 시리즈 영상 공개와 더불어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기념해 ‘좋댓구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핀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에 좋아요, 댓글을 게시한 뒤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증빙 자료를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에어팟프로, 커피쿠폰 등이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중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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