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난티 힐튼 부산이 한가위를 맞아 올 데이 다이닝 '다모임'에서 18일~22일 ‘추석 스페셜 뷔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스페셜 메뉴는 갈비, 전, 나물, 한과 등 명절에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전통 요리들로 구성했다.
먼저 추석의 대표 먹거리인 송편과 함께 소갈비찜과 떡갈비, 토란국을 준비했다. 명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전 중에선 녹두 빈대떡, 완자, 산적, 깻잎전 등을 내놓는다. 전통 디저트로는 약과, 강정, 떡, 수정과, 식혜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모임에선 가을 맞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모임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중에는 최대 25% 할인, 주말 15% 할인을 제공해 실속있는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조식은 제외되고 18일부터 22일은 이용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웹사이트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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