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런 페스티벌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강암·얼굴기형 환자를 지원하고,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매년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지만, 올해는 러닝 앱을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비대면으로 도전할 수 있다. 행사 참가비는 구강암 환자 등의 수술비에 쓰이게 된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피고 보탬이 되는 서민금융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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