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재 금융위에 신고 접수한 사업자는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플라이빗 등 가상자산거래소 5곳과 한국디지털에셋(지갑사업자) 1곳이다.
금융정보분석원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심사 업무의 공정성·객관성·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외부 민간 전문가들(9인)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결과 업비트의 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고기간 종류일이 24일까지 1주 남은 점을 감안해 아직 신고를 진행하지 않은 가상자산사업자는 신속히 신고를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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