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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날 제주공항·119 찾은 구만섭 지사 권한대행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18 14:18

수정 2021.09.18 14:18

비상근무 직원 격려품 전달…18일 재난상황실·자치경찰단 현장 점검 예정 
추석연휴 첫날 제주공항·119 찾은 구만섭 지사 권한대행

[제주=좌승훈 기자]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와 119종합상황실를 잇달아 찾아 비상근무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추석연휴 첫날 제주공항·119 찾은 구만섭 지사 권한대행

추석연휴 첫날 제주공항·119 찾은 구만섭 지사 권한대행

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 관리로 이 고비를 잘 넘겨 도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석연휴 첫날 제주공항·119 찾은 구만섭 지사 권한대행

구 권한대행은 19일에도 제주도청 재난상황실과 제주도 자치경찰단 상황실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날부터 22일까지 5일간 하루 평균 400명 이상 공무원을 투입해 7개 분야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추석연휴 첫날 제주공항·119 찾은 구만섭 지사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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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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