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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스트롯2' 황우림, JYP가 놓친 차세대 트롯퀸이 바로 나야 나!

뉴스1

입력 2021.09.21 09:00

수정 2021.09.21 09:00

가수 황우림이 서울 종로구 홍보관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황우림이 서울 종로구 홍보관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9.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고승아 기자 = 아이돌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가수 황우림(25)을 뉴스1 연예TV가 만나봤다.

황우림은 올해 초 성황리에 막을 내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최종 9위를 차지한 주인공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8기 1등 출신으로 연습생 생활을 하던 황우림은 2015년 그룹 플레이백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러나 아이돌 활동으로는 아쉽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는 2019년 프로젝트 그룹인 핑크레이디로 나서며 뮤지컬에도 도전했다. 끊임없이 노래해온 그는 2020년 12월 '미스트롯2'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트로트 장르에서 가능성을 톡톡히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아이돌 그룹, 뮤지컬에 이어 트로트에 도전해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황우림은 추석을 맞아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뉴스1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본인이 생각하는 황우림만의 입덕 포인트는 무엇인가?

▶뭔가... 귀여움과 섹시함이 섞여 있는 사람 같아요. 여러 가지 매력이 섞여 있다 보니 여러 방면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람 같아요.

- 포털에 나가는 본인 기사를 찾아 댓글이나 '좋아요' 눌러봤는지?

▶네 많이 눌러요(웃음). 기사 링크를 누군가 제게 보내주면 로그인을 해야 하니까 그럴 땐 못 누르고, 그냥 제가 찾아보고 들어가면 '좋아요'를 누르거나 기사에 슬퍼야 또는 나빠 요를 보곤 한다.
그리고 댓글은 제가 한분 한분 답변해드리는 게 쉽지않다보니 다른 분들이 서운해 하실 수 있어서 따로 댓글을 달아본 적 없다.

-이번 추석은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친척분들이 다 주변에 계셔서 추석 당일에 친가와 외가를 다녀오고 집에서 쉬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