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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호남에 엎드려 빈다. 무등산 닮은 이낙연 선택해달라"

박광온 이낙연 필연캠프 총괄본부장 
"이낙연은 무등산에서 배웠고 무등산 닮았다"
"이낙연을 선택하면 정권 재창출 할 수 있다"
"김대중·노무현 주저없이 이낙연 택했을 것"
"엎드려 빈다. 이낙연 선택해 달라"
박광온 "호남에 엎드려 빈다. 무등산 닮은 이낙연 선택해달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8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광주·전남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호남 민심을 향해 "이낙연을 선택하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호남에서 나고 자란 이낙연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를 '무등산'에 비유하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 계셨다면 주저없이 이낙연을 선택하실 것"이라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이낙연을 선택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민주정부 4기를 열고, 내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박 의원은 SNS를 통해 "호남에 엎드려 빈다. 호남이 선택하면 이길 수 있다. 도와주시면 기필코 해내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박 의원은 "광주와 전남·전북이 이낙연으로 마음을 모으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목이 메었다"며 "이번에 이낙연을 놓치면 평생 가슴을 치면서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가슴이 저린다"고 했다.

또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올까? 다음에 또 이만한 사람을 키워낼 수 있을까? 가슴 밑바닥에서 뜨거운 것이 목구멍으로 올라온다"고 호소했다.

무엇보다 박 의원은 그동안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던 '이낙연의 장점'을 보자고 강조했다.

특히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중고등학교를 광주에서 다니고 5선 국회의원과 전남지사를 지낸 이 후보를 호남 명산 '무등산'에 비유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잘난 척하지 않는 무등산. 나서지 않는 무등산. 소리높여 말하지 않는 무등산. 화내지 않는 무등산. 그러나 모든 걸 아는 무등산. 때로는 소리죽여 울기도 하는 무등산. 그리고 조용히 보듬어 안아주는 무등산"이라며 "이낙연은 무등산에서 배웠다. 밋밋해 보이는 이낙연. 각지지 않은 이낙연. 단호해 보이지 않는 이낙연. 그러나 매섭게 일하는 이낙연. 의리를 지키는 이낙연. 속 깊게 사랑하는 이낙연. 무등산처럼 평평하고 든든한 이낙연"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선택이 역사를 만든다.
우리 자녀의 장래를 결정한다"며 "이낙연을 선택하시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 결코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낙연을 선택하시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길을 가는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민주정부 4기를 열고, 내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자"고 힘주어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