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추석 용돈으로 장난감 사자".. 롯데마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22 11:11

수정 2021.09.22 11:11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카테고리 킬러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 1500여 품목의 완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1년 중 설과 추석 시기에 맞춰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완구 대형행사이다. 추석과 설이 있는 달의 완구 매출은 평소보다 40% 이상 높은 점을 감안해 기획했다.

이번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에는 ‘닌텐도 스위치’, ‘레고’, ‘실바니안’ 등 전자, 교육, 여아/남아 완구까지 전 카테고리의 완구를 준비했다.



대표품목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HAD(네온블루레드/그레이)’와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을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마리오 골프’ 등 스위치 인기 타이틀 10종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그리고 귀여운 동물 인형과 미니어쳐 가구, 건물로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실바니안 패밀리’도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패스트레인 전 품목 최대 40% 행사를 진행해 '패스트레인 뉴 블랙트럭 캐리어', '레고 시티 우리집', '레고 도시 중심가'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김경근 토이저러스 팀장은 “1년 중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완구 대형행사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