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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용돈으로 장난감 사러가요"…토이저러스, 완구 최대 50% 할인전

뉴스1

입력 2021.09.22 11:08

수정 2021.09.22 11:08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롯데마트 제공)© 뉴스1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롯데마트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카테고리 매장 토이저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완구 1500여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1년 중 설과 추석 시기에 맞춰 단 두 번만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다. 추석과 설이 있는 달 완구 매출이 평소보다 40% 이상 높은 점을 고려해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닌텐도 스위치·레고·실바니안을 포함한 전자·교육·완구 전 카테고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품목으로는 Δ닌텐도 스위치 HAD(네온블루레드·그레이)와 Δ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을 1만원 할인한 가격에 구성했다.

이 밖에도 Δ모여봐요 동물의 숲 Δ마리오 골프와 같은 스위치 인기 타이틀 10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귀여운 인형과 미니어처 가구로 사랑받는 '실바니안 패밀리'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중장비 모양을 본뜬 완구 패스트레인은 전 품목 최대 40% 행사를 진행한다. 레고는 '레고 시티 우리 집'과 '레고 도시 중심가'를 할인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1년 중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완구 대형 행사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구를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