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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센 언니' 1위는 이영자?...'노출증 환자냐" 김혜수 2위

뉴시스

입력 2021.09.23 10:40

수정 2021.09.23 10:40

[서울=뉴시스] 엠넷 'TMI 뉴스' 리뷰. (사진=엠넷 방송 화면).2021.09.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엠넷 'TMI 뉴스' 리뷰. (사진=엠넷 방송 화면).2021.09.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연예계 대표 센 언니' 순위가 공개됐다.

22일 오후 8시 방송된 엠넷 'TMI 뉴스'에서는 '심쿵 주의! 우먼파워!! 연예계 대표 센 언니 베스트 15'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예계 대표 센 언니 1위의 영광은 이영자가 차지했다. 이영자는 190cm 건장한 체격의 카메라 감독과의 팔씨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이 뽑은 '여자연예인 가상 싸움 순위'에도 1위에 올랐다.

2위는 김혜수가 자리했다.
그는 파격적인 의상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상식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90년대부터 시상식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김혜수는 "노출증 환자아닌가"라는 말까지 들어왔다는 후문이다.
이에 "노출증 환자는 정신병 아닌가, 레드카펫에서 배우가 입고 싶은 드레스 하나 못 입는 게 배우냐"라며 당당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김혜수는 2016년 청룡 영화상 레드카펫에서 매니시 블랙 수트 룩을 선보였다.
이는 여배우에게 드레스와 하이힐을 의무화한 레드카펫 관행에 반대한다는 의견에 동참한 것으로 보여져 호평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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