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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25주년 밴드 '모과이' 펜타포트 출연…해외 3팀 확정

뉴스1

입력 2021.09.23 11:26

수정 2021.09.23 11:26

지난해 펜타포트 모습.(인천시 제공)© 뉴스1
지난해 펜타포트 모습.(인천시 제공)©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올해로 결성 25주년을 맞는 스코틀랜드 록 밴드 모과이(Mogwai)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출연을 확정했다.

인천관광공사는 모과이를 포함한 해외 출연진 3팀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10월9일 출연하는 모과이는 1997년 데뷔앨범 ‘모과이 영 팀(Mogwai Young Team)’으로 미국의 음악전문지 ‘피치포크’가 선정한 ‘90년대 최고 앨범 100’에서 97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밴드 결성 25주년을 맞는 올해 영국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모과이 출연 다음날인 10월10일에는 탁월한 팝 센스와 달콤하면서도 청량한 보컬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의 싱어송라이터 품 비푸릿(PHUM Viphurit)과 인종차별·여성혐오를 비판한 곡 ‘레이시스트 섹시스트 보인’(Racist Sexist Boy)로 유명해진 미국 4인조 밴드 ‘린다 린다스’(The Linda Lindas)가 출연한다.



이들 해외 출연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국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현지 녹화공연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올해 펜타포트는 10월9~10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국내 아티스트는 ‘범 내려온다’로 대박을 터뜨린 이날치, 이승환, 윤상,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적재, 아도이, 더 발룬티어스, 엔플라잉, 정홍일, 김사월, 메써드, 실리카겔, 너드커넥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