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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빙과 최초 기능성 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27 09:31

수정 2021.09.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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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출시.."빙과 최초 기능성 표시"

[파이낸셜뉴스] 롯데제과는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빙과류에서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한 첫 사례다.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건강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한 제품이다. 제품 1개(160mL)에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유산균 1억 CFU(colony forming unit, 미생물 집락수)가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요거트 맛을 적용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1000원이다.

이번 제품은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 '비욘드 스위트'의 일환이다.
'맛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며 제품의 맛 뿐 아니라 건강도 함께 추구하고자 하는 콘셉트를 담은 프로젝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비욘드스위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기능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를 점차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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