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1) 박준배 기자 = 전남 순천 지역업체인 ㈜지본코스메틱의 프리미엄 온열 브랜드 '잉코(INKO)'가 '프리미엄 극세사 양면 발열 휴대용 전기담요'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27일 잉코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최저가로 전기담요 단품과 '원플러스원'(1+1) 상품을 선보인다.
홈쇼핑으로 구매할 경우 5%를 즉시할인하고 각종 카드사를 통한 추가 할인도 적용한다. 라이브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박소현씨가 출연한다.
잉코의 휴대용 전기담요는 친환경 소재인 은나노를 사용해 제작했다.
일반 담요보다 2배 가량 더 넓은 면적으로 충분한 온열감을 느낄 수 있고 1㎜의 얇은 두께감으로 휴대하기도 편하다.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직접 닿는 사용감도 뛰어나다.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가벼운 이염이나 오염물에 노출되더라도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 제거할 수 있다.
잉코는 배우 이유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유통채널을 다각화하는 등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잉코 관계자는 "현대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극세사 양면 발열 휴대용전기담요는 캠핑족과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큰 인기를 얻어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홈쇼핑 런칭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잉코는 와디즈 펀딩을 통해 누적 펀딩액 1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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