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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학생들, '캡스톤디자인 아카이브' 온라인에 구축

뉴시스

입력 2021.09.29 14:10

수정 2021.09.29 14:1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적 공학 설계 작품을 집대성한 '캡스톤디자인 아카이브'(https://lincplus.jbnu.ac.kr/history)를 온라인에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적 공학 설계 작품을 집대성한 '캡스톤디자인 아카이브'(https://lincplus.jbnu.ac.kr/history)를 온라인에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적 공학 설계작품을 집대성한 '캡스톤디자인 아카이브'(https://lincplus.jbnu.ac.kr/history)를 온라인에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캡스톤디자인 아카이브에는 전북대 학생들이 LINC+사업 1차연도인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만들어낸 1300선의 작품이 탑재됐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창의력을 결합하여 실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제품과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형 교과목이다.

전북대는 LINC+사업단을 필두로 작품 아이디어 기획, 실험·실습 비용 지원, 우수 작품 시상, 전시회 개최 등 전방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 우수 작품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자 캡스톤디자인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만들어 대면 수업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학생 지원 프로그램 지속하고 있다.



고영호 LINC+ 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뛰어난 아이디어를 LINC+ 사업을 통해 한 자리에서 집대성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캡스톤디자인 작품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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