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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롯데칠성은 코로나 수혜주라는 인식과 달리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당시 사업 타격이 컸다"면서 "올해 사태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회사는 구조조정과 제품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음료 부문 B2B 채널과 주류 부문 소주 판매 회복, 수제맥주 OEM(위탁생산) 및 와인 매출 확대로 실적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 서초동 부지 개발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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