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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브리핑] 비트코인-이더리움, 반등세로 전환

[파이낸셜뉴스] 30일 대표 가상자산들은 회복세다. 전날 장중 5000만원 밑으로 떨어진 비트코인(BTC)은 이날 정오 5230만원으로 3% 가량 올랐고, 이더리움(ETH)은 361만원으로 전날 최저가인 341만원 대비 5%대 상승했다.

[코인브리핑] 비트코인-이더리움, 반등세로 전환
캐나다 자산운용사 Evolve ETFs는 금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모두 포함한 가상자산 ETF를 신규 출시했다.

캐나다에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모두 포함한 최초의 다중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됐다. 캐나다의 자산운용사인 이볼브ETFs(Evolve ETFs)는 금주 비트코인을 67%, 이더리움을 33% 비율로 넣은 ETF 상품을 새롭게 내놨다. 가상자산 시장 대장주들을 모두 포함한 ETF이기 때문에 가상자산 ETF 투자 희망자들은 개별 가상자산 종목을 취사선택할 필요없이 해당 ETF에 투자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함께 노출될 수 있게 됐다.

또, 해당 두개 자산을 결합하는 것은 투자 다양성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대개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가격이 정반대로 움직일때도 있기 때문에 이를 방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작년 한해동안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보다 수익률이 150% 이상 높았지만, 직전년도인 2019년엔 비트코인이 90% 상승했을때 이더리움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Evolve ETFs의 라지 랄라 CEO는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고로 자리매김했고 종종 디지털 골드로 언급된다. 이더리움은 디지털 오일이라 불리며 대체불가능한토큰(NFT, Non-Fungible Token)과 탈중앙금융(De-Fi, 디파이) 서비스 같은 디지털 금융의 필수 구성요소가 됐다"고 평가했다.

[코인브리핑] 비트코인-이더리움, 반등세로 전환
30일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구성 종목으로 시장 전체 흐름을 지수화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9664포인트로 전날보다 1.29% 상승했다.

30일 업비트 개별 종목을 보면 오미세고(OMG)가 전날보다 15.5% 오르며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어 질리카(ZIL),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메디블록(MED) 등이 8~9%대 오르며 업비트 상승률 상위 종목에 포함됐다.

리플(XRP)은 전날 일 거래대금이 5073억원으로 업비트 전체 종목 중 가장 많았으며, 가격은 3.6% 올랐다.


30일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구성 종목으로 시장 전체 흐름을 지수화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9664포인트로 전날보다 1.29%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가상자산들의 지수인 업비트 알트코인 인덱스(UBAI)도 1.68% 올랐다.

*코인 브리핑은 업비트, 블록포스트, 파이낸셜뉴스에서 제공하는 일일 가상자산 시황입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