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GS건설, 11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분양 예정

뉴시스

입력 2021.09.30 14:45

수정 2021.09.30 14:45

기사내용 요약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8개동…전용 59~179㎡ 1554가구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GS건설이 전남 나주에서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11월 전남 나주시 송월동 135-3번지 일대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분양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54가구 ▲84㎡ 1054가구 ▲116㎡ 328가구 ▲131㎡ 5가구 ▲132㎡ 8가구 ▲179㎡ 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영산강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과 쾌적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또 KTX 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광주 송정역이 약 10분, 서울 용산역, 수서역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 빛가람로, 13번국도 등이 있어 차량을 통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광주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롯데마트(나주점), 나주시청, 나주법원, 나주세무서, 나주 문화예술회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등 나주 도심의 주요 편의시설이 반경 약 1㎞ 이내에 위치해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