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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중단된 세인트루이스, 칼슨 홈런포 앞세워 밀워키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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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연승 행진이 17경기에서 중단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다시 승리를 이어갔다.

세인트루이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세인트루이스는 89승 70패, 밀워키는 95승 64패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전날(9월30일) 밀워키와 경기에서 0-4로 지며 18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날은 타선의 활약이 뒷받침됐다.

세인트루이스 딜런 칼슨은 홈런포 2방을 포함해 혼자 3타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1-1로 맞선 3회 달아나는 솔로 홈런에 이어 2-3으로 끌려가던 6회엔 역전 투런 홈런을 쳤다.


선발 J.A. 햅은 6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10승(8패)째를 수확했다.

한편, 김광현(33)은 이날도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김광현은 지난달 26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구원승을 챙긴 뒤 휴식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