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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토마스·켑카 등 라이더컵 달군 美대표팀, 더 CJ컵 대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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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 나섰던 선수들이 더 CJ컵에도 대거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더컵에 출전했던 미국 대표팀의 스타 9명이 더 CJ컵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최근 막을 내린 라이더컵에서 유럽에 19-9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에 기여했던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마스, 브룩스 켑카, 잰더 슈펠레, 다니엘 버거, 해리스 잉글리시, 토니 피나우, 스코티 셰플러 등 9명이 더 CJ컵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이 중에는 이미 더 CJ컵과 깊은 인연이 있는 선수도 있다. 토마스는 2017년과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켑카는 2018년 더 CJ컵의 챔피언이다.

라이더컵의 유럽팀에서도 7명이 더 CJ컵에 출전할 계획이다. 폴 케이시, 토미 플릿우드, 이안 폴터,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셰인 로우리(아일랜드) 등은 더 CJ컵의 우승 경쟁을 한층 치열하게 만들 예정이다.


2017년 출범한 더 CJ컵은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PGA투어 대회였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에서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10월 14일부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더 서밋 클럽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