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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치킨 맛 살려주는 '트윙클링' 출시…롯데칠성과 공동개발

뉴스1

입력 2021.10.01 09:24

수정 2021.10.01 09:24

(교촌에프앤비 제공) © 뉴스1
(교촌에프앤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교촌에프앤비)이 탄산 음료 '교촌 트윙클링'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교촌치킨 R&D센터와 롯데칠성음료가 함께 개발했다. 음료명은 빛난다는 의미의 '트윙클'과 탄산 음료를 뜻하는 '스파클링'을 합성해 만들었다. 교촌치킨의 맛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콘셉트다.

교촌 트윙클링은 탄산음료에 상큼한 금귤을 첨가해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살렸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금귤향과 오렌지향과 탄산의 청량감이 더해졌다.


제품은 위트 있는 메세지와 교촌 자체 캐릭터를 활용했다.파란색 컬러를 활용해 탄산의 청량함을 살렸고, 교촌 캐릭터와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유행어 밈(meme) 등을 함께 활용해 보는 재미도 더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교촌 트윙클링은 달콤상큼함을 살려 치킨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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