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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선정...4억 원 확보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01 09:46

수정 2021.10.01 09:46

【파이낸셜뉴스 평창=서정욱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에 선정,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에 선정,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1일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에 선정,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은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지원센터 운영 등을 지원, 귀농귀촌 희망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사라져가는 농촌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고 밝혔다.

이에 내년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 구성・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우리마을 선생님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우리마을 공동체, 우리마을 활력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군으로 오고자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정주 의향’ 단계부터 ‘이주・정착’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
”며,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평창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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