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스토아는 오는 3일 헬렌카렌 THE PREMIUM 브랜드를 론칭하고 '영국 Moon 울100 재킷'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브랜드는 SK스토아의 첫 패션 PB(자체 브랜드) 헬렌카렌의 2주년을 기념해 탄생했다. 고급 소재와 최신 유행을 접목한 고급 브랜드다.
SK스토아는 홈쇼핑 최초로 영국 고급 원단사인 아브라함 Moon과 협업했다. 아브라함 Moon은 18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원단사다. 모든 공정을 한 공장에서 진행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SK스토아는 중간 유통단계 없이 단독 직매입으로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고급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차별화한 제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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