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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은 190mL 한 팩에 달걀 약 한 개 분량인 식물성 단백질 6g과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의 25%인 수용성 식이섬유 6.2g을 함유하고 있다.
5가지 곡물로 고소한 인절미 맛을 자랑하지만, 당 함량은 2g으로 기존의 '매일두유 식이섬유' 대비 80% 낮춰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칼로리도 125㎉에서 100㎉로 25㎉ 낮아졌다.
신제품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은 오는 10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은 기존의 매일두유 식이섬유에서 설탕은 덜어내고, 콩과 곡물 본연의 고소함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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