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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독도 날 기념 예적금 특판 출시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01 13:54

수정 2021.10.01 13:54

대구은행, 독도 날 기념 예적금 특판 출시

[파이낸셜뉴스]
DGB대구은행은 '안녕, 독도야 예·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10월25일 독도의 날을 기념, 독도사랑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10월 다양한 독도 기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올해도 독도 상품 판매, 독도 갤러리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독도야, 너의 곁에 우리가 있어' 콘셉트로 판매되는 2021 특판 '안녕, 독도야 예·적금'은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특판 안녕, 독도야예금'은 100만원 이상 3000만원 범위 내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판매한도는 총 5000억원이다.
'특판 안녕, 독도야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범위 내 1년제로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한도는 제한이 없다. 기본이자율은 '특판 안녕,독도야예금'은 연1.20% , '특판 안녕,독도야적금'은 연 1.80%다.
우대금리가 적용되면 '특판 안녕, 독도야예금'은 최저 연1.20%~최고 연1.60%, '특판 안녕, 독도야적금'은 최저 연1.80%~최고 연2.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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