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안성시, 소아청소년·임신부 백신 접종 10월부터 시행

안성시청 뉴스1 자료사진. © 뉴스1
안성시청 뉴스1 자료사진. © 뉴스1

(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소아청소년(12-17세) 및 임신부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소아청소년은 연령별로 시기를 구분해 사전예약 및 접종을 시행한다. 시는 안내문과 동의서 등 필요한 정보는 소속 학교를 통해 배포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임신부는 예약 시 임신부 정보(임신여부, 출산예정일)를 본인이 직접 입력해 의료진이 알 수 있도록 하며, 자율적인 접종 결정을 권고하나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 초기(12주 미만)인 경우 접종 전에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접종받을 것을 권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령층·고위험군에 대한 접종도 실시한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지난 4월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어르신, 노인시설(양로시설·노인공동생활가정·주야간보호·단기보호)이용·입소자와 종사자이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등에 대해서는 보건소 및 읍·면·동 콜센터 등을 통해 대리예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혜숙 보건소장은 “10월부터 소아청소년, 임신부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안전한 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