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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숫자로 전망하는 일 자제하지만 나아지리라 생각"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경선후보가 1일 오후 제주시 오등동 호텔난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합동연설회에 앞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2021.10.0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경선후보가 1일 오후 제주시 오등동 호텔난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합동연설회에 앞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2021.10.01. woo1223@newsis.com

[서울·제주=뉴시스] 이재우 권지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는 1일 경선 승부처로 꼽히는 2차 슈퍼위크와 관련해 "나아지리라 예상한다. 늘 제가 숫자로 전망하는 일은 자제하지만 나아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 난타호텔에서 진행된 제주 지역 순회경선 직후 기자들과 만나 '2차 슈퍼위크를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결선투표행도 가능하다고 보느냐'는 추가 질문에 "네 그러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재명 전 경기지사에 뒤진 제주 경선 결과와 관련해 "제주도민의 표심을 감사히 받아드린다"며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지지해주지 않은 분의 마음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내일 있게 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경선)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1일 제주 지역 경선에서 총 6971명(투표율 52.23%) 중 3944표를 가져가며 56.75%의 득표율로 과반 승리를 거뒀다. 반면 이 전 대표는 2482표(득표율 35.71%)로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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