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의정활동 결산
김영자 의장 "시민의 행복 디딤돌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의회가 민의의 대변자라는 사명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행복 디딤돌이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2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후반기 김제시의회는 13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116건, 동의안 19건, 기타 88건 등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 25건, 5분 자유발언 37건 등을 통해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문제점을 질타하고 대안 제시를 촉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점검과 지원을 다 했다.



"정부가 밝힌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지원을 다해 지역경제 위기를 타개하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새로운 자치분권의 시대에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김제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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