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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9명 확진…외국인 등 지역감염 잇따라

뉴스1

입력 2021.10.02 10:01

수정 2021.10.02 10:01

선별검사소 검체정리. (뉴스1 DB)
선별검사소 검체정리.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일 강원 원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기준 원주시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명으로, 이들은 지역 1443~14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2명은 외국인으로 지역 내 감염이다.

나머지 7명 중 3명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하며, 이외 4명은 지역 내 확진자 등과 접촉한 것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병상배정,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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