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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무무상회' 수익금 등 1000만원 기부

뉴시스

입력 2021.10.02 11:09

수정 2021.10.02 11:09

[서울=뉴시스] '무무상회' 수익금 기부 증서. (사진서울 사랑의열매 제공) 2021.10.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무무상회' 수익금 기부 증서. (사진서울 사랑의열매 제공) 2021.10.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기부파티 '무무상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등을 통해 000만원을 쾌척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는 "전현무가 '무무상회'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자신의 기부금을 포함한 1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금은 보호 종료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무무상회'는 전현무가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자신의 물건을 팔고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획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은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주에 걸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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