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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업으면 안 돼"…사유리, 극단 처방 받은 이유는

뉴스1

입력 2021.10.02 11:59

수정 2021.10.02 12:3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뉴스1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더 이상 젠을 업으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1회는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라는 부제로 방송된다. 그중 사유리는 젠과 함께 한의원을 찾는다.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사유리의 건강 상태와 그 해결법이 시청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최근 11kg을 돌파하며 '빅보이'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젠. 사유리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젠 덕분에 행복하면서도, 매일 젠을 업고 안느라 허리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이에 더해 젠을 돌보는 중 급하게 먹는 식사로 소화 기능까지 안 좋아진 사유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각종 검사 끝에 한의사 역시 사유리 통증의 원인을 젠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한의사는 사유리에게 "더 이상 젠을 업으면 안 된다"고 처방을 내렸다는 전언. 극단적인 처방에 충격을 받은 사유리는 젠을 업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섰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의원을 처음 찾은 젠도 진료를 받았다. 과연 젠은 무사히 진료를 마칠 수 있을까. 한의사가 판단한 젠의 체질은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사유리와 젠의 한의원 나들이는 오는 3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40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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