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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5회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컨퍼런스' 개최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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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바이오·의료분야 국내외 기술동향 공유 및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7~8일 양일간 '제5회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바이오·의료 컨퍼런스는 미래의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의료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바이오 의료 산업 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디지털 전환은 전통 산업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을 실현시키는 등 산업 생태계를 존속시키기 위한 새로운 동력을 의미한다.

첫날인 오는 7일에는 세계 최초 디지털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페어 테라퓨틱스(Pear Therapeutics)의 코리 멕켄(Corey M. McCann) 최고경영자(CEO)와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김형욱 회장(KT 미래가치추진 실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최신 정보 및 성공 전략을 발표 및 공유한다.

디지털 치료제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고도 질병관리가 가능해 3세대 치료제로도 불린다. 모바일 앱이나 소프트웨어와 같은 형태 위주로 개인별 자가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이어 2일차 오는 8일에는 국내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MSD, BMS)가 참여해 글로벌 제약사별로 차례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및 혁신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또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 설명회(IR)를 개최하고,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1대1 온라인 컨설팅도 진행된다.
'제5회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일차 컨퍼런스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위드코로나 시대, 글로벌 바이오 의료 산업의 발전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서울형 바이오 의료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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