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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이상이, 사랑 vs 우정…궁금·호기심 유발

뉴시스

입력 2021.10.02 16:07

수정 2021.10.02 16:07

[서울=뉴시스] tvN ‘갯마을 차차차’(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제공 ).2021.10.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N ‘갯마을 차차차’(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제공 ).2021.10.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갯마을 차차차'가 로맨스와 브로맨스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이상이의 스틸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2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쓸쓸한 표정으로 혼술을 하고 있는 이상이를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먼저 두식(김선호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현(이상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혜진(신민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기 시작한 성현은 그녀의 부모님이 방문했을 때 1일 남자친구 대행을 하게 된 두식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까지 혜진과 두식이 친구 관계가 아닌,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성현은 모르고 있는바. 두 남자의 브로맨스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스틸 속 두식과 성현의 예사롭지 않은 표정에서는 왠지 모를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어 또 다른 스틸에는 혼술을 하고 있는 성현이 포착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언제나 훈훈한 미소를 짓던 성현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표정이 짠내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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