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피지 수바 남서쪽으로 491㎞ 떨어진 바누아투 인근 해역에서 규모 7.2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2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지진의 진앙은 남위 20.87도, 동경 174.93도에 위치해 있었으며 진원까지의 깊이는 531㎞로 추정됐다.
아직 관련 피해 규모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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