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3일 대전·충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대부분 지역에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14도, 천안·청양 15도, 공주·논산 16도, 대전·아산·예산·부여·당진·홍성·서천 17도, 서산 18도, 태안·보령 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27도, 서산·홍성·보령 28도, 예산·청양·당진·서천 29도, 대전·공주·계룡·천안·아산·부여 30도, 논산·금산 31도로 전날보다 1~3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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