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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일 신규 확진 50명 …전날보다 17명 늘어

뉴스1

입력 2021.10.03 09:01

수정 2021.10.03 09:01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시민들.(뉴스1 DB)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시민들.(뉴스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지난 2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명이 발생했다.

3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으로 전날(33명)보다 17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19명, 춘천 10명, 태백 4명, 강릉·속초·평창·정선 각 3명, 철원 2명, 동해·횡성·홍천 각 1명씩으로 집계됐다.


도내 병상가동률은 54.6%를 기록했으며, 잔여병상은 342개다.

2일 50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572명으로 늘었다.


도내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Δ원주 1461명 Δ강릉 1174명 Δ춘천 813명 Δ속초 642명 Δ동해 565명 Δ홍천 344명 Δ철원 297명 Δ평창 222명 Δ양양 169명 Δ태백 127명 Δ정선 117명 Δ인제 108명 Δ영월 104명 Δ횡성 104명 Δ화천 89명 Δ삼척 84명 Δ고성 78명 Δ양구 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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