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내일 날씨] 중부 약한 비…남부 30도 안팎 '늦더위'(종합)

3일 오전 연휴를 맞아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등산을 즐기고 있다. 2021.10.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3일 오전 연휴를 맞아 서울 관악산을 찾은 시민들이 등산을 즐기고 있다. 2021.10.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월요일에는 중부 지방에 흐리고 비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오전부터 비 오는 곳이 있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남 북부 서해안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낮부터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서해 5도 5~40㎜, 서울·인천·강원 영동 북부 5㎜ 미만이다.

최저기온은 14~22도,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 전라 내륙은 30도까지 오른다.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Δ서울 19도 Δ인천 21도 Δ춘천 17도 Δ강릉 22도 Δ대전 18도 Δ대구 17도 Δ부산 21도 Δ전주 20도 Δ광주 21도 Δ제주 21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5도 Δ춘천 25도 Δ강릉 28도 Δ대전 29도 Δ대구 29도 Δ부산 28도 Δ전주 29도 Δ광주 30도 Δ제주 30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서해안과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시속 30~45㎞,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불고 강원 산지는 순간풍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수도권, 강원 영서, 충남 내륙에도 순간풍속 55㎞ 내외로 강풍이 불 전망이다.

서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도 낮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