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동상이몽2' 방송
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이현이 집에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이현이는 '모델 대선배'라며 제대로 차려입고 정성스레 음식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그 모델 선배는 남편과 똑 닮은 미모의 시어머니였다.
심지어 시어머니는 과거 광고 모델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켜보던 MC들 역시 "예쁘셨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현이는 부부 싸움 후 시댁에 찾아간 사연을 공개했다. 결혼 초 시댁과 가까이 살았다는 이현이. 그는 "(부부 싸움 후) 아이를 안고 새벽 3시에 시댁에 간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밤중에 찾아온 며느리에게 보인 시부모님의 '찐' 반응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어머니는 며느리 이현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털어놓았다. 그러던 도중 "(아들이) 어떤 여자랑 결혼할지 별렀다"며 폭탄 발언을 해 이현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역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이현이 시어머니의 폭탄 발언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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