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홍천기'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이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 9회는 전국 가구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홍천기' 8회의 시청률 8.9%와 비교해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날 방송된 KBS 2TV '경찰수업' 15회는 5.5%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14회가 기록한 6.0%에서 0.5% 포인트 하락한 모습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홍천기'에서는 마왕이 발현해 홍천기(김유정 분)를 공격하는 하람(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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