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신혼부부·청년 등 20~50대 다양한 연령층 지원
최신 주거트렌드 아이디어 제안 및 모델하우스 품평회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홈 에디터' 14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주부, 신혼부부, 청년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과제심사를 통해 최종 1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최신 주거트렌드 관련 아이디어 제안, 모델하우스 품평회 참여, 준공 전 세대 모니터링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GH는 2008년부터 주부프로슈머 제도를 운영해왔다.
장동우 GH 주거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주택 유형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폭 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고품질 공공주택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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