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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일 확진자 47명 발생…전일 대비 10명 증가

뉴스1

입력 2021.10.05 10:01

수정 2021.10.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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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인 4일 오후 5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1만2922명으로 증가했다.

오전 확진자 42명을 더하면 4일 발생한 확진자는 47명이다. 이는 직전날 확진자 37명에 비해 10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 5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 154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1만279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6.9%, 2차 접종률은 54.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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