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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 마산대 졸업생 임승일씨, 마스크 기부 등

뉴시스

입력 2021.10.06 09:29

수정 2021.10.06 09:29

마산대 졸업생 임승일(왼쪽) 씨, 이학은 총장에게 마스크 180만 장 기탁. *재판매 및 DB 금지
마산대 졸업생 임승일(왼쪽) 씨, 이학은 총장에게 마스크 180만 장 기탁.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지난 5일 졸업생 임승일 씨가 대학을 방문해 마스크 80만 장을 이학은 총장에게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임 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간을 맞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공장도가격으로 1억4000만 원 상당에 해당한다.

◇BNK경남은행·㈜먹깨비, 생활금융서비스 추진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은 지난 5일 공공배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먹깨비(대표 김도형·김주형)와 '지역기반의 생활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뉴시스] 지난 5일 BNK경남은행에서 김진한(왼쪽 두 번째) 상무와 ㈜먹깨비 김도형(왼쪽 세 번째) 대표, ‘지역기반의 생활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창원=뉴시스] 지난 5일 BNK경남은행에서 김진한(왼쪽 두 번째) 상무와 ㈜먹깨비 김도형(왼쪽 세 번째) 대표, ‘지역기반의 생활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생활금융서비스 내에 먹깨비 서비스를 탑재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에게 공공배달서비스를 중개할 예정이다.



기존 대형 배달서비스의 중개수수료 6~12%에 비해 먹깨비 서비스는 중개수수료 1.5%와 결제수수료 0~3%로 낮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 덜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지역민들은 지정된 지역상품권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해 배달 주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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