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6일 '고씨공방(대표 안경미)'에서 '백년소공인' 현판식을 가졌다.
'백년소공인'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제조업 업력 15년 이상의 숙련기술을 가진 소공인의 신청을 받아 선정해 시설 개선과 판로 지원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고씨공방은 국악기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업체로 상모 제작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천시에는 고씨공방 외에 김천방짜유기공방, 삼성공업사, 동해식품 등 3곳이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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