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가 북한이탈주민(탈북민)들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8일 통일부에 따르면 하나원은 전달 세계 자살 예방의날(9월10일)을 계기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표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심사 결과 우수작 총 8편을 선정했으며, 대상은 충남하나센터 상담사가 공모한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세요. 여기에서도 북쪽에서도 당신의 소중한 생명을 기다립니다"가 선정됐다.
하나원은 이를 홍보 물품과 홍보지 등에 표기해 남북통합문화센터와 전국 25개 지역 하나센터 등을 통해서 탈북민들에게 널리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하나원은 탈북민들의 자살예방 활동 및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작년 12월 자살예방교육 표준 매뉴얼을 개발해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하나원은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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