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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 11월 개봉 확정

뉴시스

입력 2021.10.12 11:47

수정 2021.10.12 11:47

[서울=뉴시스]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2021.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2021.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디즈니 뮤지컬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디즈니의 6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신비의 마을 '엔칸토'에 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와 가족 중 유일하게 특별한 능력이 없는 주인공 '미라벨'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토피아', '라푼젤'의 연출과 '겨울왕국 2'의 제작을 맡았던 바이론 하워드와 '주토피아'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자레드 부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마법이 일상이 되는 세계 '엔칸토'로 통하는 문틈으로 들어오는 빛줄기와 함께 "쉿! 지금 마법 세상의 문이 열린다"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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