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청도사랑상품권을 발행해 판매했다.
청도사랑상품권 활성화 요인으로 군은 종이상품권, 청도사랑카드, 청도사랑체크카드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을 꼽았다.
청도군의 카드 가맹점수는 2530여개소로, 카드 단말기가 있는 소상공인의 대다수가 청도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사랑상품권으로 가맹점에서 물건을 사면 소비자는 10% 싸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가맹점은 영업 이득을 얻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윈윈(win-win)’을 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 1일부터 청도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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